웹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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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신년사


“전 아시아 동포사회에 캠페인 붐 조성해 투표율 높이겠다”

존경하는 (사)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아총연) 회원 여러분. 2020년은 제21대 총선이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2월 15일까지 등록을 해야 하고, 4월 1일부터 6일까지는 투표를 해야 합니다. 지난 선거에서 세계 750만 동포 중에서 대선에서는 22만 명, 총선에서는 6만 명이 아주 미미하게 투표를 하였습니다. 너무나 적은 투표율 때문에 세계 한인회총연합회 회장들은 2020년에는 투표율을 높이고자 캠페인을 벌이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사)아총연은 선거 참여 추진 본부를 구성해 일차로 1월 7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베트남, 태국을 방문하고 2차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전 아시아에 캠페인 붐을 조성하여 아시아의 투표율을 높이고자 하오니, 많은 협조 부탁합니다.

“재외동포 위상 높이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투표율 높이는 것”

2020년은 동서독이 통일을 이룬 지 30년이 되는 해로, 한반도 통일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서독의 통일에서 얻은 교훈은 독일의 번영과 평화입니다. 한반도의 미래 또한 통일로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1919년 일제 강점기로부터 시작된 유럽 한인의 역사는 독립운동사요, 조국의 근대화를 견인하고 글로벌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내었듯이 한반도 통일의 과업에 유럽 한인 동포들이 지렛대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0년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실시됩니다. 우리가 행사하는 한 표가 민족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또한, 재외동포의 위상을 높이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투표율을 높이는 일입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합니다.

“올 한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시간이 되었으면”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이하여 전 세계 재외동포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2지신 가운데 쥐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며 인내와 생활력이 강한 동물로 꼽힙니다. 열두 띠 가운데 첫머리에 등장하며 풍성한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3·1 독립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뜻깊은 해를 보냈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모국은 또 한 번 일본의 경제적 침탈과도 같은 행위에 직면했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NO 일본’ 이라는 국민적 단합, 소재 국산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 상생이라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고 기술 자립의 큰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국은 물론 전 세계 한민족이 보여준 저력을 기반으로, 특히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 한 해,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투표하지 않는 계층은 결코 보호받지 못해””

부디 올해도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바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크게 두 가지 목표를 세우고 중국한국인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첫째 중국한국인회의 재정 자립화입니다. 둘째 중국 80만 한국동포의 권익 신장입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하지 않는 계층은 결코 보호받지 못합니다. 우리들의 권익은 우리 스스로가 향상시키야 하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제21대 총선에서 우리가 5만 명 이상 참여한다면 많은 것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함께 투표에 참여하는 것만이 우리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미국선거와 한국 재외국민선거에 더 많은 한인 참여토록 할 것”

LA한인회에서는 2020년 새해에 한인정치력 신장과 차세대 인재발굴에 힘쓰겠습니다. 2020년에 예정된 미국선거와 한국의 재외국민선거에 더 많은 한인이 참여하여 한인 정치인을 배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인투표율 향상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한인들의 재외국민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업데이트된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선천적 복수국적 등 하루속히 우리 동포들의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류사회 및 타인종 커뮤니티와의 협력강화에 힘쓰겠습니다. 향후 우리 한인타운의 수십 년 미래를 바라보며 준비하고 있는 윌셔커뮤니티플랜을 위해 미국 유수 기관 및 정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타민족 커뮤니티와의 교류 활성화에 더욱 힘써, 한인타운 발전뿐만 아니라, 타운치안, 주민 간 분쟁, 노숙자 문제 등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개선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한·일 우호에 더욱 진력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재일동포에게는 한국과 일본이라는 두 가지의 ‘뿌리’가 있습니다. 단순히 좋고 나쁨으로 어느 한쪽의 뿌리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양쪽 모두 저희를 키워준 소중한 뿌리입니다. 올해는 저희 스스로 재일동포의 ‘뿌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한·일 우호에 더욱 진력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저희 민단은 한·일 우호의 다리, 동포 간·차세대 간의 다리,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다리 등, ‘세 가지 다리’ 만들기를 위해 힘써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끝으로 국내 및 세계 각지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모든 동포 여러분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저의 인사로 갈음하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100년을 여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 2020년은 4월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중동(아·중동)의 지난 대선 선거 참여율은 총 재외 선거권자 3만7,000여 명중 1만1,000여 명의 동포께서 선거에 참여하여 약 30%에 달했습니다. 수년 전부터 재외동포보호법을 아·중동의 실정에 맞게 제정해 달라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권익 신장을 위해선 우리의 권리인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아·중동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아·중동지역에서 이번 총선에 지난 대선의 두 배가 넘는 선거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 참여가 필요합니다. 2020년은 새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해입니다. 우리 서로 신뢰하고 서로 관심을 가져주는 한마음 한뜻의 아·중동 동포사회가 되도록 두 손 꼭 맞잡고 나아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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