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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축하공연·거리행진 열려.."선조들의 한 풀어줘 기뻐"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5월 2∼4일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있는 캄페체와 메리다 시에서 현지 정부와 함께 ‘한국의 날’ 제정식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월 5일 밝혔다. 행사는 캄페체 시 한국의 날 제정 기념식 및 축하공연에 이어 메리다 시 한국의 날 제정 기념 리셉션 및 축하공연, 메리다 시 한국의 날 기념식 및 거리행진 순으로 열렸다. 엘리세오 페르난데스 캄페체 시장은 5월 2일 시민과 한인 후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특별회의를 열어 한국의 날 지정 법안을 통과시키고, 한국의 날 발효를 선포했다. 캄페체 시장의 김상일 주멕시코 한국대사에 대한 명예 시민증 수여, 한국의 날 기념 동판 제막식, 축하공연 및 한식 시연 등도 개최됐다. 5월 3일 메리다 시에서는 한국의 날 제정 기념 오찬 리셉션에 이어, 전야제 행사로 유카탄 주 정부가 장소를 제공한 페온 콘트레라 주립극장에서 아리랑 공연이 열렸다.

다음날 메리다 시 제물포 거리에서는 한국의 날 기념식이 거행된 후 한인 이민자들을 위한 헌화식이 개최됐다. 한인 후손과 메리다 시민 등 1천여 명이 제물포 거리에서 시청광장까지 약 1km를 행진하면서 양국 국기를 흔들고 한국과 멕시코를 연호하며 한국의 날을 자축했다. 이번 행사는 주멕시코 한국대사, 유카탄 주지사, 메리다 시장, 캄페체 시장, 한인후손회장이 공동 주최자로 함께 준비했다. 대사관은 유카탄 주와도 한국의 날 제정을 위해 협의 중이며, 한국의 날 제정이 연내 실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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