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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안


“한국은 창업팀도 많고, 지원도 많아요. 하지만 그에 비교해 성과는 미미하죠. 그래서 한국의 아이템과 미국의 마케팅을 합쳐 ‘조인트 벤처’를 만들도록 지원할 겁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오준석(58) 차기 회장은 ‘2019 한미과학기술 학술대회’(UKC 2019)에서 처음 선보이는 ‘창업 및 기업가 정신 심포지엄’에 대한 소개부터 했다. UKC 2019는 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공동주관으로 8월 14∼17일 미국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한 스마트 과학, 공학, 보건’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 차기 회장은 3월 12일 “창업 심포지엄은 학술대회 기간 내내 열린다”며 “한국 중소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하고, 재미동포 2세들이 고국에 들어와 창업하는 길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인트 벤처’ 창업에 따른 지원방안을 놓고 지혜를 모을 예정”이라며 “이 심포지엄은 서로 크로스하면서 윈윈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창업해 성공한 인사와 마케팅 전문가, 벤처캐피털 등을 초청해 네트워킹할 기회도 제공한다.


UKC 2019에서는 특히 한국의 미세먼지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를 놓고 미국과 한국에서 연구하는 한국인 대기 환경 공학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미세먼지 포럼’이 처음으로 마련된다. 또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고 처리 방안을 도출해 내는 ‘플라스틱 포럼’도 새롭게 기획했다. 오 차기 회장은 한양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유학차 미국에 갔고, UC 어바인에서 교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2003년부터 웨스턴 미시간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해 4월 KSEA 차기 회장에 뽑혔으며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KSEA는 UKC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미리 회장을 선출해 준비를 맡기고 있으며, 재작년부터 재외동포재단과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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