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2월 8일 재단 제주 본사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수시위원회’를 열었다.
재단은 올해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인회 등 한인 단체가 거주국에서 시행하는 관련 기념식, 기념행사, 학술대회 등의 지원을 위한 수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동포사회의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 수시 지원으로 진행되는 동포단체 행사는 해당 지역 차세대 대상 3·1절 영상 제작 공모 진행, 차세대 워크숍 등 인식 제고 사업, 베이징 및 인근 지역의 항일독립운동 유적을 발굴, 전파하기 위한 사료 및 학술논문 연구, 현장답사 등의 조사 연구 활동, 기타 기념 음악회 등 문화예술 활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