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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 의회 ‘3·1운동의 날’ 결의안 대표 발의한 론 김 하원의원

미국 뉴욕 주 의회가 1월 15일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결의안을 채택하기까지는 한국계인 론 김 의원의 역할이 컸다. 주 하원에서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론 김 의원은 앞서 1월 8일 한인 밀집지역인 뉴욕 퀸즈 플러싱의 타운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뉴욕 주 차원에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에 공감한다는 의미”라고 결의안을 발의한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관순 열사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그 불굴의 저항 정신을 기리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유관순 열사의 정신은 한국인의 정신이기도 하다”면서 “나아가 아시아계를 비롯해 미국에 뿌리를 내린 전 세계 이민자들의 DNA”라고 강조했다. 일본 측의 방해 작업이 있지 않느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한국과 일본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결의안은 한국과 일본의 대립 구도가 아닌, 세계 여성 인권의 차원에서 접근할 사안”이라며 “결의안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상당수 상·하원 의원들이 결의안에 공감했다”고 강조했다. 2012년 말 뉴욕 주의 선출직 정치인으로 당선된 김 의원은 1986년 부모를 따라 미국에 이민한 한인 1.5세 정치인이다. 2월 말 치러지는 뉴욕 시 ‘공익옹호관’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공익옹호관은 시장, 감사원장과 함께 뉴욕시의 3대 선출직으로 꼽히는 요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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