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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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개최한 ‘2018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이 11월 16일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48개 국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장학생들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모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째 날 제주로 모인 초청장학생들은 제주 4·3평화공원에서의 환영식에 이어, “제주, 신화에서 역사로”라는 주제로 역사특강을 들었다. 이후 지역별 네트워크 회의 및 향후 활동계획 발표 시간 등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전쟁과 일제 강점기의 상흔이 남아 있는 알뜨르 비행장 및 지하벙커 등을 방문해 한국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눈으로 확인했다. 또, 감귤 체험장에서 직접 감귤을 따며 제주 지역 문화 체험에 나서기도 했다.

마지막 날에는 성읍 민속마을, 성산 일출봉, 아끈다랑쉬 오름 등 제주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역사문화체험을 마쳤다.

한우성 재단이사장은 “재외동포 장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거주국과 모국간의 상생발전을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선후배간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모국에서의 학업을 충실히 마쳐 미래 재외동포사회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모국과 재외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재외동포 장학생을 선발, 국내 대학에서 학사 및 석·박사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항공료와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사업 가운데서도 중국·CIS 지역의 우수 동포 학생들의 고등교육 지원은 동포사회 역량을 키우고 고급 인적자원을 배출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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