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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지역서 해외 첫 청년일자리지원 사업 출범

“중국에서도 일자리 기회를 찾아보세요.” 취업난 속 한국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사업이 중국에서 시작됐다. 중국 동부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7월 13일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에서 한국 청년들의 채용을 확대하고 이들의 현지 취업을 지원하는 ‘한·중 청년 일자리 희망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우선 상하이(上海)시, 저장(浙江)성, 장쑤(江蘇)성, 안후이(安徽)성 지역의 20개 교민회와 상공회별로 연간 50∼100명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최소 1명 이상의 한국 청년을 채용하는 운동을 벌이게 된다.

중국 동부의 한국 교민회·상공회 모임인 화동(華東)지역연합회(회장 이상철)가 주도하는 것이지만 상하이 주재 한국총영사관, 코트라 상하이관,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사 등 공공기관과 이 지역 한국 기업들도 대거 참여하는 사업이다. 해외에서 이런 청년 일자리 사업이 벌어지는 것은 중국이 처음이다.

위원회는 또 한국 청년들의 중국 진출방법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함께 취업·창업 박람회, 강연,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현지에 특화된 중간관리자, 영업, 마케팅, 재무회계, 설계 등의 직무 교육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화동지역은 7천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한 곳으로 한·중 교역의 60%가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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