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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단일팀 구성으로 주목받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퍼레이드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됐다. 재(在)인도네시아 한인회는 8월 5일 오전 아시안게임 주 경기장인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앞에서 ‘2018년 아시안게임 성공 기원 및 남북한 단일팀 출전 축하 퍼레이드’를 벌였다. 퍼레이드에는 한국 교민과 한반도 문제에 관심이 많은 현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자카르타 도심 FX 수디르만 쇼핑몰에서 스망기 사거리까지 1km 구간을 왕복 행진했다.

양영연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은 “오늘 행사는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하고 평화의 중심이 된 한반도의 분위기가 잘 이어져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 “모두의 힘과 열정, 꿈이 하나로 모여서 아시안게임이 스포츠의 제전을 넘어 평화와 화합, 우정의 제전으로 승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광일 주인도네시아 북한대사도 함께 참석하는 방안이 추진됐으나 막판에 불발됐다.

8월 18일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 45개국을 대표하는 1만1천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6일간 40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펼친다. 남북은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 보트, 조정 3개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국제 종합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이 출전하는 건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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