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4월호
특집/기획
화제
인물/역사
칼럼/문학
고국소식
재단소식
목록보기

동포광장

 

동포캘린더

라스베이거스가 있는 미국 네바다 주에 한국전쟁 참전비가 세워졌다. 김완중 LA 총영사는 3월 3일 네바다 주 서던네바다 베테랑 메모리얼 묘역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해 “네바다 주 3만4천200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용맹과 희생이 있었기에 한국이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인사회는 참전비 건립기금의 80%를 모금했다. 참전비에는 전사한 참전용사 37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일본 오사카의 재외한국학교인 금강학원(교장 윤유숙)은 재일동포 차세대와 일본의 한류팬 등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교재 ‘심쿵심쿵 신나는 한국어교실’을 발간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교재는 읽기·쓰기·말하기·듣기를 12단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며 워크북 형식으로 만들어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금강학원은 한국 교육부 지원을 받아 1년간의 편집작업을 통해 이 교재를 개발했다.

브라질한인회 등이 참여한 한인상징물조성위원회는 3월 17일 상파울루의 코리아타운 봉헤치로 거리에 한국적 이미지의 조형물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시의회가 봉헤치를 문화관광특구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추진된 사업으로 중심지인 프라치스 사거리에 10평 규모로 남성상(6m)과 여성상(5.5m) 한 쌍이 들어선다. ‘우리’라는 명칭의 이 조형물은 한국의 ‘장승’을 모델로 삼았다. 걷는 모습으로 자음과 모음을 사용해 얼굴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호한문화예술재단(회장 고동식)과 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은 5월 5∼6일 시드니 달링하버의 텀발롱 파크에서 ‘2018 시드니 한민족 축제’를 연다. ‘한국의 모든 것을 호주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열릴 축제는 태권도 시범과 남사당패 공연, K-팝 월드 페스티벌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12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한인사회 최대 규모 행사다.

유럽한인총연합회는 3월 1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제16대 회장으로 유제헌(64) 전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을 뽑았다. 유 회장은 단독 입후보했고, 찬반 선거를 통해 압도적인 표차(찬성 69, 반대 2)로 새 회장에 당선됐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광고회사인 ‘애드비전’과 무역회사 ‘온비즈’를 운영하는 그는 한인 차세대와 입양인을 위한 청소년웅변대회와 체육대회를 각국 한인회와 손잡고 더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공약했다.

폴란드 바르샤바민속박물관에 한국 민속을 알리는 한국실이 2월 23일 문을 열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폴란드 마조비에츠키 주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바르샤바민속박물관 2층 로비 169m2 공간에 한국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한국과 폴란드 수교 30주년을 한 해 앞두고 바르샤바민속박물관에 한국실이 설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실은 최소 15년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퀵메뉴
  • 목차보기
  • 퍼가기
  • 인쇄하기
  • 탑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