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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이 동포사회의 대통합을 위해 한인 가정 2만 호 방문사업에 나선다. 2월 22일 출범한 새 집행부는 민단 활동에 적극적인 1∼2세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현지화하는 차세대를 끌어안겠다는 목표 아래 중앙본부와 48개 지방본부가 5월부터 동시에 단원 가정을 중심으로 호별 방문에 나서기로 했다.

이 사업은 연말까지 마무리하며, 이를 통해 새로 작성한 명부는 지진 등 긴급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여건이 단장(사진)은 “올해는 일제강점기부터 일본에 거주했던 구정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1980년대 이후 일본으로 건너온 신정주자, 일본 국적 취득 동포, 국제결혼 가정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차별실태나 불우이웃 현황도 파악해 지원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국적자 42만 명에 귀화자를 포함하면 재일동포는 100여만 명에 이른다”며 “다양한 구성원을 모두 아우르기 위해 얼굴을 맞대는 가정방문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민단 단원은 8만 세대 정도로 추정된다.

민단은 2015∼2016년에도 현황 파악을 위해 아이치, 시즈오카, 후쿠오카 등에서 호별 방문을 추진한 바 있다. 민단은 정체성 확립과 생활지원 확대 등의 사업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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