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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도 한인동포들은 3월 8일 뉴델리를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가진 동포간담회에서 인도와 한국의 교류에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 관심을 요청하고 비자 발급 어려움 등 애로를 호소했다. 구상수 재인도한인회장은 교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한글학교 교육과 인도 대학교의 한국어·한국학 강좌 개설에 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인도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는 노영진 까마인디아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개정도 중요하지만 정해진 합의를 양국 정부가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원산지 증명 사후인증이나 관세양허 품목의 적용 등에 있어서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고 말했다. 한국으로 유학 가는 인도 학생에 대한 한국 정부 장학금 수혜 폭을 늘려 ‘지한파’를 확대하자거나 인도의 소프트웨어 인력과 한국의 하드웨어 인력이 교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는 제안도 나왔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 종합무역상사에 근무하던 1970년대 말부터 여러 차례 출장으로 인도를 방문해서 한 달씩 체류하기도 했다”고 회고하면서 “여러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비자 문제 등 교민들의 애로를 인도 정부 인사들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글학교에 대한 재외동포재단의 지원 현실화와 인도 내 지한파 육성 필요성 등에도 공감을 나타냈다. 정 의장은 “인도 경제가 활발하게 발전하고 변화하는데 이런 변혁기에 크게 성공하는 사람이 나올 수 있다”면서 교민들의 사업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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