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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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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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은 지난해 12월 20일 사할린 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경기도 안산시 고향마을에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우성 이사장과 재단 직원들은 이날 위문품 전달과 함께 고향마을 시설을 둘러보고, 사할린 동포들을 만나 고충도 들었다.

한 이사장은 “사할린에서 어렵게 생활하다가 모국으로 돌아온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국생활 지원과 사할린에 남은 강제노역 피해자와 가족을 돕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들은 “자식이나 손주가 사할린에 남아 있어 연말이면 부쩍 외로움이 커지는데 잊지 않고 찾아와 격려해주니 힘이 난다”고 한 목소리로 고마워했다.

재단은 고향마을을 포함해 전국 29개소에 거주하는 2천900여 명의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에게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 3천 세트의 위문품을 보냈다.

거동이 불편해 요양원에 거주하는 100여 명의 동포에게는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재단은 1998년부터 매년 연말에 쌀 또는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영주귀국 동포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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