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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공감



가나에서 유류저장 시설 분야에서 9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가나 최대 건설사 글로텍엔지니어링의 임도재, 자동차·오토바이·유통·은행·신문 등 그룹경영으로 ‘라오스의 정주영’으로 불리는 오세영, 연매출 30조 원인 일본 마루한의 한창우,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20위인 코린도그룹의 승은호…. 이들의 공통점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 기업가의 위상을 높이는 ‘한상’(韓商)이라는 점이다.


재외동포재단은 세계한상대회 역대 대회장들의 성공이야기 등을 담은 ‘한상 세계를 품다’를 최근 출간했다.


2002년부터 매년 국내서 열린 세계한상대회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동포 분야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장(場)’이다.


책에는 한창우·최종태(이상 일본), 조병태·홍명기·임창빈·정진철·홍성은·고석화·문대동(이상 미국), 승은호·송창근(이상 인도네시아), 박종범(오스트리아), 오세영(라오스), 임도재(가나) 등 14명의 기업인이 등장한다.


이들은 낯선 땅에서 차별을 이겨내며 부를 일궈내 주류사회에 우뚝 섰고 더불어 살아가기를 실천해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책은 성공담과 경영철학, 차세대 장학사업, 모국 공헌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거상들은 화상(華商)을 넘어서는 한상 네트워크 구축이 대한민국 발전의 한 축이라며 한상 인턴십 등을 통한 국내 청년들의 해외 진출 확대를 강조했다.


주철기 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넓혀온 한상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경영철학은 국내외 기업가들뿐만 아니라 차세대에게도 귀감이 될 소중한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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