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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사관 도쿄한국문화원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미술가를 응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작가전 ‘KOREAN ARTISTS IN JAPAN’을 연다. 도쿄 신주쿠구 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리즈1(5월 25일∼6월 13일)과 시리즈2(6월 15일∼7월 4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리즈1에서는 모래를 소재로 평면화 작업을 펼치는 김영창과 다마미술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회화 작가 송연주의 작품 20점을 전시한다. 시리즈2에서는 김재정, 문지영, 이원숙, 최은경의 회화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캘리포니아 남부에 진출한 한국 지사·상사들의 모임인 한국지상사협의회(이하 KITA)가 한인 1.5세와 2세들을 위해 장학재단을 출범한다. 최덕진 KITA 회장은 5월 7일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장학기금 9만 달러(약 1억 원)를 조성했다”면서 “이를 운영하기 위해 다음달 초 ‘KITA 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학기금의 세부 선발과 진행 절차는 KITA 이사회 논의를 거쳐 조만간 KITA 홈페이지(kita.com)에 공지할 예정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가 매년 10월을 ‘한인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온타리오 주 의회는 5월 4일 조성준(사진·레이먼드 조·81) 보수당 주의원이 발의한 ‘한인 문화유산의 달 지정을 위한 법안’을 놓고 토론한 끝에 2차 독회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보수당과 신민당 의원을 비롯해 데이비드 지머 원주민장관과 마이클 코토 청소년서비스장관(이상 자유당) 등이 법안 지지발언을 했다. 법안은 3차 독회를 끝내고 주 총리의 재가를 받으면 최종 통과된다.


세계인에게 케이팝, 한식, 한복 등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가 올해 전 세계 20곳에 개설된다. 올해 상반기 불가리아 소피아, 러시아 모스크바, 리투아니아 빌뉴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이란 테헤란, 베트남 호찌민 등 6개 세종학당에서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연내 20곳으로 확대한다. 세종학당은 해외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한국문화를 보급하는 교육기관이다.


국립극단은 6월 1일부터 7월23일까지 한인작가 5명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한민족디아스포라'전을 연다. 타국에서 겪는 문화·세대 차이, 언어·사회적 장벽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다룬다. 아시아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다룬 ‘용비어천가’, 해외 한인 입양인의 삶을 소개한 ‘이건 로맨스가 아니야’, 한국을 모르는 재미동포 2세 요리사의 이야기인 ‘가지’, 탈북자의 이야기를 소개한 ‘널 위한 날 위한 너’, 캐나다 한인 이민가정을 소개한 ‘김씨네 편의점’ 등이다.


120년 재일동포의 역사를 연구하고 교육해온 재일한인역사자료관은 2대 관장으로 이성시(사진) 와세다대학 학술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5월 3일 밝혔다. 재일사학자 강덕상 관장의 후임인 이 관장은 조선 고대사와 식민지조선사를 전공했다. 와세다대 조선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목간학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고난에 찬 재일동포사는 바로 근대 일본의 역사를 비추는 거울”이라며 “일본이 다문화공생 사회로 나가기 위해 일본 속에 뿌리내린 재일동포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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