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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자들과 신세대들이 브라질 상파울루의 대표적인 구시가지 가운데 한 곳인 봉헤치루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유력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는 4월 23일 의류업체가 대부분인 봉헤치루 지역에 최근 들어 한인들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과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점이 들어서면서 상파울루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봉헤치루 지역에서는 요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상파울루 시 당국은 2010년 1월 조례를 통해 봉헤치루 지역을 ‘한인타운’으로 지정한 데 이어 최근에는 8월 15일을 ‘한국 문화의 날’로 정했다. 이에 따라 시의 공식 웹사이트와 간행물의 문화행사 일정에 ‘한국 문화의 날’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내 한인사회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시 당국의 재정 지원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단 참여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은 봉헤치루를 상파울루의 ‘리틀 서울’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리아 시장은 한인타운 내 한국 상징물 설치와 한국 음식·제품 홍보 공간 마련, 한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문화교류, 도로·공원 등 공공시설물 정비 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그러나 ‘리틀 서울’이라는 명칭이 다른 이민자들의 거부감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한인 동포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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