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3월호
특집/기획
화제
인물/역사
칼럼/문학
고국소식
목록보기

동포광장

 

동포소식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고려인 화가 문 빅토르(70) 씨는 ‘고려인 강제이주 역사’를 희망의 모습으로 바라본 전시회를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알마티의 카스체예바 국립미술관에서 열었다. ‘내 팔레트의 수원-바스토베’ 전(展)에서는 문 화백이 듣고 겪어온 고려인의 역사를 그만의 방식으로 형상화한 81점의 유화 작품을 선보였다. 바스토베는 1937년 10월 9일부터 1938년 4월 10일까지 강제이주 고려인들이 토굴을 파고 살았던 초기 정착촌이다. “중앙아시아 정주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년 전부터 그림을 그렸어요. 여러 작품 중에서도 ‘가계’라는 작품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광주광역시 인근에서 살다가 150년 전 연해주로 이주했고, 다시 중앙아시아에 강제이주한 저의 집안 가계도에 무척 관심이 많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그림을 통해 우리의 뿌리를 찾는 작업을 계속할 것입니다.”


퀵메뉴
  • 목차보기
  • 퍼가기
  • 인쇄하기
  • 탑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