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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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광장

 

OKF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9월 22일 “해외를 누비는 동포는 한민족의 자산”이라며 “이들의 역량을 키워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와 한인회장대회 등을 앞두고 이날 외교부 담당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720만 명에 달하는 동포가 각국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면서 “이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면 동포들도 모국의 평화통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이사장은 “동포를 고국으로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를 잇달아 연다”면서 “동포와 내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한민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이사장은 “이들 행사는 국내에 동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기회도 될 것”이라며 “동포가 한국의 외연적 세력이 되도록 해 북한 문제를 포함한 민족적 숙원을 극복하는 토대를 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을 지내고 지난 7월 동포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북핵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등을 포함해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핵을 향한 북한의 의지가 워낙 강한 상황이 근 본장애”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북 압박을 실효성 있게 올려야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인권 개선 압박도 강화해야 한다”면서 “특히 새로 들어설 미국 정부가 북핵 문제를 주요 어젠다로 정하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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