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9월호
특집/기획
화제
인물/역사
칼럼/문학
고국소식
재단소식
목록보기

동포광장

 

동포소식

“호주 시드니에 세워질 ‘한국문화예술의전당’과 ‘한국정원’은 한인 후손에게는 정체성 확립과 함께 자긍심을 심어주고, 현지인에게는 한국의 문화를 알려주는 메카가 될 것입니다. 관심과 지지를 부탁합니다.” 2013∼2015년 시드니 한인회장을 지낸 송석준(62) 시드니 코리안가든건립추진위원장이 한국정원 건립의 당위성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한국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한국 정부와 국회, 지자체 등을 찾아 협조를 당부하려고 방한한 송 위원장은 8월 24일 “건립 예정지(3만3천m2)의 주인인 연방정부가 100만 호주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한 것이 한국정원 건립에 전환점이 됐다”며 “이제부터는 한국 정부의 지지를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추진위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한국정원 건립 예정지는 시드니 올림픽 파크와 인접해 있고, 한인 밀집지역인 스트라스필드, 이스트우드, 리드콤 등 3곳의 한중간이다. 한국정원 건립에는 총 500억의 예산이 들어간다. 먼저 ‘한국문화예술의전당’을 건립하고, 나중에 ‘한국정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추진위는 한국문화예술의전당 건립비로 200억 원을 책정했다. 6층 규모의 본관과 3층 규모 부속건물로 구성된다. 본관에는 소매점, 식당, 카폐, 600∼8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한국문화원, 한인명예의전당, 한국 전통문화 전시장, 가평전투 기념관, 한인회와 각종 한인단체 사무실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건립비를 모금으로 충당하고, 양국 정부와 기업 등의 지원도 받겠다는 계획이다.

퀵메뉴
  • 목차보기
  • 퍼가기
  • 인쇄하기
  • 탑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