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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반세기를 맞은 호주의 한인들이 현지 주류 정치의 참여 폭을 넓히고 있다. 집권 자유당을 지지하는 한인들은 6월 22일 시드니 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의회에서 ‘호주 자유당 한인연합회’를 결성했다. 한인들은 정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인사회는 물론 호주 다문화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으며 옥상두 스트라스필드 카운슬(Council) 시장, 양상수 오번 카운슬 전 의원, 김기덕 전 시드니 한인회 부회장 등 3명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자유당 당원들과 시드니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뿐만 아니라 10여 명의 NSW주 자유당 주요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출범의 산파역을 한 김기덕 공동대표는 “이스라엘과 인도, 중국, 네팔 출신 이민사회가 이미 자유당 본부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한인들의 정치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호주 한인사회에서는 이번 연방 선거에도 5명이 출마했다. 옥상두 시장은 자유당의 NSW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 9번을 받았다. 이들 후보 중 6번까지 당선이 예상되는 만큼 당선은 쉽지 않다. 옥 시장은 그러나 후보별 선호투표에서 자신에게 1번을 많이 찍어줄 경우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며 한인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소수민족 출신자들을 겨냥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 수도 준주(ACT)에서 기독민주당 상원 후보로 출마하는 데이비드 김 등 군소정당 후보로 4명이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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