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월호
특집/기획
화제
인물/역사
칼럼/문학
고국소식
재단소식
목록보기

동포광장

 

동포소식

오스트리아 동포들이 유럽 난민 돕기에 힘을 보탰다. 유럽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클래식 음악가들을 후원해온 문화예술기획사 WCN(World Culture Networks·대표 송효숙)은 지난해 12월 3일 빈의 도나우파크에 위치한 한인문화회관 영산홀에서 ‘제2회 난민 구제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음악회를 연 WCN은 모금된 1만 5천260유로(약 1천930만 원)를 빈 가톨릭 교구 소속 자선단체인 ‘카리타스&두’에 기부했다.


송효숙 대표는 “얼마 전 터키 해안가에서 발견된 난민 아이의 주검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며 “가족의 생명을 지키려고 목숨을 걸고 유럽으로 건너오는 시리아 난민도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할 이웃이란 생각에 자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음악회에서는 빈 국립오페라단의 바리톤 솔리스트 양태중, 독일 최고의 ARD국제음악콩쿠르 2015년 피아노 듀오 2위에 오른 신박 듀오, 성악 2위 입상자인 소프라노 이수연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피아노 연주·한국 가곡 등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는 송영완 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 부부, 박종범 유럽한인총연합회장, 천영숙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 황병진 재오한인간호사협회장, 조윤영 빈 한글학교 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퀵메뉴
  • 목차보기
  • 퍼가기
  • 인쇄하기
  • 탑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