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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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인 정치인이 한반도 통일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는 10월 21일 오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제4차 세계 한인 정치인 포럼’을 개최했다.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한반도 통일과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23일까지 열렸다.


‘세계 한인 정치인 포럼’은 2007년부터 3년간 열리다 2010년 예산 부족과 일정 문제로 중단됐다. 하지만 올해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6년 만에 다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한인 정치인 40여 명과 국회 및 정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일본 민주당 하쿠 신쿤(白眞勳) 참의원, 미국 뉴욕주 로널드 김 하원의원, 우즈베키스탄 빅토르 박 국회의원 등이 포럼을 위해 고국을 찾았다.


임용근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720만 재외동포가 한반도 통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왔다”면서 “서로 교류하며 통일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 한인 정치인의 성공은 한민족의 끈기와 인내를 보여준다”며 “이번 포럼이 소수민족으로서 정계에서 활동하는 고충을 나누고 지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환영 만찬을 주최한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한인 정치인이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며 “대한민국이 더 튼튼해지고 좋은 나라가 되는 것이 여러분에게도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은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22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이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위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하쿠 신쿤 일본 참의원, 신디 류 미국 워싱턴주 하원의원, 옥상두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 등이 각 나라의 선거 제도와 정치 현황을 발표했다.


세션 후 참가자들은 국회 사랑재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했다.


23일에는 이홍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장의 리더십 특강과 참석자의 종합 토론으로 포럼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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