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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하소설의 하나인 박경리(1926∼2008)의 ‘토지’ 전 20권을 일본어판으로 일본에서 출간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인공은 도쿄에서 한국 관련 서적 전문 출판사 ‘쿠온’과 북카페 ‘책거리’를 운영하는 김승복 씨다. 김 사장은 출판사의 추정 비용 약 1억 엔(약 10억 원)이 필요한 ‘토지’ 일본어판을 내년까지 1∼2권을 내고, 7년 안에 전체 20권을 완간한다는 계획이다.


주홍콩 한국총영사관은 10월 6일부터 11월 말까지 홍콩 전역에서 ‘한국 10월 문화제(페스티브 코리아)’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인 문화제는 2011년 10여 개 프로그램으로 출발했으며 올해 프로그램 수가 공연과 전시 등 30여 개로 늘었다. 개막 공연작품으로 세계 비보이 대회 챔피언 출신 ‘익스프레션’ 크루의 뮤지컬 ‘마리오네트’가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국방문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K-팝 페스티벌 커버댄스’ 홍콩 본선이 처음으로 개최된다.


독일 바이에른 주에 있는 성 베네딕도회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 선교박물관의 한국관이 바이에른 주 문화재청과 유럽연합(EU) 지원금을 받아 재개관한다. 한국관 큐레이터 역할을 하는 김영자(Beckers-Kim Young-ja·76·레겐스부르크대 박사) 씨는 10월 18일로 예정된 한국관 재개관을 걱정했다. 그는 수장고 관리 여건이 나빠 소장품들에 많은 문제가 생겼다면서 우리나라 문화재에 관한 국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멕시코 국립영화관과 10월 8일부터 한국 영화 주간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원은 이 행사를 앞두고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수도 멕시코시티와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시네폴리스 상영관에서 한국영화제를 열어 ‘도둑들’을 포함해 ‘내가 살인범이다’, ‘결혼전야’,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을 일반 관객에 선보였다. 9월 23일에는 현지 언론과 영화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영화 ‘도둑들’ 시사회도 열었다.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공동대회장 박창규·이병임)는 10월 10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반스달 극장에서 제3회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를 연다. 미주예술원 다루(대표 서훈정)가 주관하는 이 대회 입상자 가운데 장래가 촉망되는 인재는 10월 25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동부민요 전국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심사는 박수관 명창(사진), 김지형(국악지휘) 등이 맡는다.


10월 21∼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세계 각국의 정계를 누비는 한인 정치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4차 세계 한인 정치인 포럼’이 열린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거주국에서 한인 사회의 위상 강화에 기여해온 인사 40여 명이 참가한다. 일본 민주당 하쿠 신쿤(白眞勳) 의원, 미국 뉴욕 주 로널드 김 민주당 하원의원, 우즈베키스탄 빅토르 박 국회의원, 중국 박광종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등이 한국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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