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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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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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靑島)시에 사는 재중동포(조선족)와 현지 진출 한국인들이 한데 모여 화합하고,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칭다오총영사관(총영사 이수존)은 8월 28일 오후 칭다오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칭다오 내 조선족과 한국인 각 100명을 초대해 ‘범 동포사회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조선족 측에서는 이봉산 조선족기업가협회장, 김미정 조선족여성협회장, 여덕선 조선족노인협회장 등 단체 임원과 회원, 현지 진출 재중 한인 측에서는 이영남 칭다오한국인회장, 김기동 고문, 신용현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부회장, 최영욱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부회장 등 단체 관계자와 일반인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는 ‘재중동포 사회의 협력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이사는 20여 년간 미국에서 거주하며 겪은 주류사회 간, 동포단체 간 갈등 등을 먼저 소개하면서 “어느 사회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갈등은 존재하게 마련”이라며 “중국도 조선족과 한국인 간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음을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한중 수교 후 23년을 맞은 지금 조선족과 재중국 한국인 간에 서로 한목소리로 화합해 거대한 중국 시장을 뚫어야 한다”며 “그래야만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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