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월호
특집/기획
화제
인물/역사
칼럼/문학
고국소식
재단소식
목록보기

화제

 

OKF

재외동포재단은 12월 11~12일 전국 27개 지역에 거주하는 3천여 명의 사할린 영주 귀국자들에게 5kg들이 쌀 3천34포를 전달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1일 오후 사할린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경기도 안산시 고향마을을 찾았다.


조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위문품이 적지만 고국 정착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영주 귀국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재단도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또 “앞으로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의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법안 마련을 위해 재단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양윤희 고향마을 노인회장은 “영주 귀국자 대부분은 자식이나 손자가 사할린에 남아 있어 연말연시가 되면 외로움이 더 큰데 이렇게 찾아주고 격려해주니 힘이 난다”고 고마워했다. 사할린에는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된 후 1945년 광복 이후에도 귀국하지 못한 한인 1세대와 그 후손 등 4만여 명이 살고 있다.


일부는 1990년 한·소 수교 이후 1994년 한·일 정부의 ‘사할린 한인 영주 귀국 시범사업’을 계기로 고국에 돌아와 인천, 안산, 파주, 남양주, 광주 등에 흩어져 살고 있다. 재단은 1998년부터 매년 쌀과 생필품, 의료기기 등의 위문품을 국내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들에게 전달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우려고 격려해 왔다.


퀵메뉴
  • 목차보기
  • 퍼가기
  • 인쇄하기
  • 탑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