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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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단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수도 프리토리아에 있는 오픈 윈도우즈 영화학교에서 ‘한국 영화와 음식 축제’가 10월 17, 18일 한국에 관심 있는 현지인과 한인 동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7일 열린 개막식과 ‘7번 방의 선물’ 상영에는 예상했던 인원의 두 배가 넘는 500여 명의 관객이 몰렸으며, 준비한 음식이 동날 정도였다.


이번 한국 영화·음식 축제는 주 남아공 한국대사관과 오픈 윈도우즈 영화학교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일방적으로 한국을 알리는 홍보행사가 아니라, 기획에서 집행까지 모든 단계에서 현지 남아공 영화계 인사와 영화를 공부하는 남아공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영화제 포스터, 리플릿, 프로그램 제작을 교수와 학생이 도맡았을 뿐 아니라 영화 예고편과 같은 홍보 영상을 학생들이 직접 출연해 만들기도 했다.


행사의 또 다른 축인 푸드 페스티벌은 프리토리아 시내 한식당마다 하나의 부스를 맡아 불고기, 전, 잡채 등 그간 경쟁력을 보여 왔던 주요 한식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한국의 맛을 알렸다.


특히 최근 현지 동포 자녀, 유학생 등으로 구성돼 남아공에서 한식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비빔밥 유랑단’ 남아공 팀도 참여해 행사를 다채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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