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0월호
특집/기획
화제
인물/역사
칼럼/문학
고국소식
재단소식
목록보기

화제

 

지구촌통신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 축제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 특설무대에서 ‘문화의 다양성: 함께 나누는 희망,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18일 개막식에는 김준배 LA 한인축제재단 회장과 이사진, 미셸 박 스틸 캘리포니아 조세형평국 부위원장, 허브 웨슨 LA 시의장, 톰 라본지 시의원, 최석호 어바인 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 한국에서는 홍준표 경남지사,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 송호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동진 통영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전용성 부산시 부시장 등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 이어 열린 축하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플루트 연주자 재스민 최 씨,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베이징 무용대학 이경화 교수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LA 한인 축제는 미주 최대의 한인 거주 지역인 로스앤젤레스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한 서부 지역 한인까지 참여하는 대표적인 한국 문화 대잔치다.


이번 한인 축제는 예년보다 훨씬 다채로운 형식과 내용을 담았다는 호평 속에 현지인의 참석도 크게 늘면서 성황을 이뤘다. 100여 개에 달하는 한국 팔도 지역 특산품 장터에는 축제 기간 내내 몰려드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농수산 엑스포 코너의 280여 개 부스에서는 한국 전통 장류, 인삼, 젓갈, 한과 등 토속음식을 판매해 지역 특산품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현대·기아·도요타·포드자동차 체험관과 T-모빌, 버라이존, AT&T 홍보관 등 현대식 시설물도 가세해 조화를 이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격인 제41회 코리안 퍼레이드는 폐막 전날 오후 한인타운 중심가인 올림픽 불러바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그랜드 마셜을 맡은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과 명예 그랜드 마셜인 허브 웨슨 LA 시의장이 한·미 정계를 대표해 무개차를 타고 행진했다.


한편, LA 한인축제재단은 행사 기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알리는 만화전 ‘지지 않는 꽃’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주목을 끌었다.


‘LA 나비 USA’(회장 안젤리 이)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6월부터 세계 1억인 서명운동에 들어간 ‘LA 나비 USA’는 축제 기간에 나비 모양의 팸플릿과 서명운동 웹사이트(www.womenandwar.net/100million)가 새겨진 고무 밴드를 나눠줬다.


퀵메뉴
  • 목차보기
  • 퍼가기
  • 인쇄하기
  • 탑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