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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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말과 노래 등의 솜씨를 겨루는 '제10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성 하얼빈(哈爾濱) 시에서 열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하고 흑룡강조선어방송국과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가 공동 주최한 이 축제는 조선족 어린이들이 노래, 글짓기, 이야기, 피아노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실력을 겨루는 행사다.


한글·한국어와 관련된 유일한 조선족 전국 행사로 헤이룽장 성 이외에도 지린(吉林) 성, 랴오닝(遼寧) 성,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네이멍구(內蒙古) 등지에서도 참가자가 몰려 올해는 700명이 예선을 펼쳤다.


부문별 15명씩 본선에 올랐으며 글짓기 부문에서 1명이 추가돼 61명이 최종 경연을 벌였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지린 성 류허(柳河) 현 조선족실험소학교 김보경 양이 '스마트폰 때문에'란 주제의 글로 1등인 금상을 받았다.


이야기 부문에서는 '엄마는 영원한 노래'라는 제목으로 부모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한 헤이룽장 성 닝안(寧安) 시 조선족소학교의 이현정 양이 금상을 차지했고, 노래 부문에서는 지린 성 옌지(延吉) 시 연남소학교의 지한립 군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피아노 부문에서는 쇼팽의 원무곡을 연주한 지린 성 옌지 시 북산소학교의 리충 군이 현란한 기교를 선보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금상 수상자로 뽑혔으며 수상자에게는 영예 증서와 함께 전기밥솥, 보온도시락 등의 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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