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7월호
특집/기획
화제
인물/역사
칼럼/문학
고국소식
재단소식
목록보기

화제

 

동포소식

올해 ‘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맞아 러시아 각지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이 모국 방문단을 이뤄 대거 방한했다.


하바롭스크, 우수리스크, 마가단,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 각지의 고려인 동포 120여 명은 ‘고려인 동포 모국 방문단’이라는 이름으로 여객선을 타고 강원도 동해항을 통해 19일 한국에 도착했다.


국내 합류 고려인 등을 합하면 방문단 수는 총 150명으로, 고려인 동포 방문단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19일 동해시를 거쳐 서울에 도착한 동포들은 국회에서 준비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국회가 모국을 찾은 고려인 동포들을 위해 환영식을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참석했다. 정성호·김회선·강석호 의원도 함께해 모국을 찾은 고려인들을 반겼다.


이날 저녁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만찬에 참석한 고려인 동포들은 20일부터 본격적인 전국 순례에 나서 천안 독립기념관과 광주의 고려인 마을을 둘러보았다.


이어 기아자동차 등 산업현장을 견학하고 연해주 고려인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토론회도 열었다.


이밖에도 고려인 동포들은 서울시청, 안중근기념관, 평창 동계올림픽 주경기장 등을 방문했으며 한국을 떠나기 전 강원도를 중심으로 관광 일정을 소화했다.


퀵메뉴
  • 목차보기
  • 퍼가기
  • 인쇄하기
  • 탑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