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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교국 쿠바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들을 위한 소통 공간인 ‘한인 후손 문화원’(현지 명칭 호세 마르티 문화원 한국쿠바문화클럽)이 오는 8월 문을 연다.


문화원 건립과 개관을 주도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중미·카리브지역협의회 오병문(50) 회장은 “현재 실내장식 공사를 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0일 제4회 광복절 기념행사를 겸해 개원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회장은 6월 1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막한 민주평통 주최의 제16기 해외지역회의에 참가했다. 행사에는 아시아·대양주·캐나다·중남미·러시아·중앙아시아 등 14개 지역 협의회 자문위원 520여 명이 초청됐다.


문화원은 쿠바 수도 아바나의 신(新)시가지에 세워진다. 대지 면적 537㎡(162평), 연면적 293㎡(89평)에 1층 건물로 한국전통박물관·이민역사유물박물관·호세 마르티 문화관·시청각실·한글학교·행사장 등이 들어선다. 호세 마르티(1853∼1895)는 쿠바의 독립 영웅이자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중요 인물이다.


이 문화원은 중미·카리브 지역의 13개국 민주평통 자문위원 61명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4만7천 달러(약 4천780만 원)와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1만8천 달러(약 1천830만 원) 등의 예산으로 마련된다. 현재 아바나의 한인 후손은 1천1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순수 혈통은 8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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