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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2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이스라엘, 터키를 방문했다.


조 이사장은 18일 예루살렘에서 열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이하 아중동총연)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 및 강연을 펼쳤다.


정기총회에 앞서 이스라엘 공공외교부 관계자와 면담을 하며 동포정책을 논의한 조 이사장은 “이스라엘은 해외 유대인이 보내온 2억 달러와 정부 예산 1억 5천만 달러를 더해 3억 5천만 달러의 동포예산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유대인 재외동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에서 비유대인과의 결혼이 늘고 장기 모국 연수자가 줄고 있어 정체성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에 참석한 각국 한인회장에게 올해 재외동포재단의 사업을 소개했다.


그는 “올해부터 해외 한인단체 지원은 사업 중심으로 진행하도록 이끌고 있다”며 “장기 계획으로 한인 2세를 위한 정체성 교육과 한글 교육 지원에 무게를 두고 재단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에서는 임도재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2016년 2월까지 아중동총연을 이끌게 됐다.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임 회장은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앞으로 연합회를 이끌고 가는 데 부담을 덜게 됐다.


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앞으로 2년 더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며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아중동총연이 공동의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한인사회가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대회를 잘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다음 달 거주국인 아프리카 가나에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임 회장은 당선 직후 제4대 집행부를 꾸렸다.


수석부회장에 이진영 전 이집트한인회장, 부회장에는 신동철 전 UAE한인회장·심현섭 쿠웨이트한인회장·임호성 사우디 제다한인회장·정해권 전 남아공 더반한인회장·조홍선 나이지리아한인회장·김근욱 짐바브웨 한인회장을 위촉했다.


조 이사장은 동 지역 재외동포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동포사회 현안을 파악했다. 20일에는 터키 이스탄불 한글학교를 방문하고, 한인회 및 한글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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