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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후기

독자 후기


김현주_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에 이민 온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와서 함께 노력해 나름 조금은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한국과도 가까워서 자녀가 초등학교를 들어갈 때가 돼 한국의 조부모 밑으로 보내서 교육을 시킬까 아니면 조금 무리를 해서 국제학교를 보낼까도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고민하다가 한글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지인들에게 자문을 구했습니다. 한글학교가 생각보다 알차게 운영되고 있더군요. 자원봉사라지만 교사 분들도 오랫동안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는지 잘 아는 거 같고요. 그래서 아이들을 한국으로 보내지 않고 여기서 함께 지내며 주말에는 한글학교를 보낼까 합니다. 재외동포재단도 한글학교를 수소문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멀리 떨어져 살며 조국이 우리를 잊은 거 아닐까 싶었는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박영주 한국


‘고난 극복의 역사 통해 한민족 자긍심 배우다’를 읽고 역사 체험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참 다행함을 느낀다.


그런데 그저 보여주고 펼쳐주는 식으로 퍼주는 프로그램 말고 재외동포와 내국인이 서로 필요를 느끼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필요함을 느낀다. 요즘 중국어 배우기에 열중하고 있는데 중국 재외동포와 1대1로 연결이 된다면 나는 중국어를 상대방은 한국어를 배우며 중국과 한국을 서로 비교하며 하나의 공동 화제를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공통화제는 우리나라, 우리문화, 그리고 한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일방이 주고 다른 일반이 받아야 하는 체계라면 멀리가지 못하리란 생각이 든다. 재외동포와 내국인을 연결하 는 체계를 갖추고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도 물론 참여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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