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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공감

끝 모를 세계 경기침체 속에서도 한국은 12월 중 다시 한 번 연간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며 세계 8강에 진입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처음으로 ‘무역 1조 달러’란 신기원을 열며 반세기 만에 수출 5천 배의 신화를 썼다. 이러한 성과는 많은 수출 기업과 종사자들의 노력, 그리고 3D 사업으로 불리면서도 소중한 기술 노하우를 지키며 제 역할을 해 온 뿌리 기업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홍석우 장관 주재로 2012년 수출을 최종 점검하고 2013년도 수출여건 진단을 위한 업종별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 자리에서 “12월 중 무역 1조 달러 달성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올해 우리나라가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무역 8강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무역 1조 달러 달성 시점은 지난해 무역 1조 달러 달성일인 12월 5일보다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1~9월 무역규모 는 7천9백79억 달러로 영국에 이어 세계 8위에 오르며 올해 이탈리아를 제치고 사상 처음 세계 무역 8강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입동향 및 전망’을 보면 세계적으로 수출과 교역이 감소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수출은 주요 경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올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퍼센트 증가한 4백72억 달러, 수입은 1.5퍼센트 증가한 4백34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입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9개월 연속 흑자 기록이다. 또한 수출은 6월 이후 4개월 만에, 수입은 2월 이후 8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주요 수출 대상국들의 수요 회복 부진과 전 세계적인 교역 둔화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 기록을 수립할 수있게 된 데에는 지역적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중국에 대한 수출 증가가 기여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석유화학과 주요 정보통신(IT) 품목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반면 선박·자동차·철강 등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정부는 제49회 무역의 날인 12월 5일, 우리나라를 세계 8강의 무역대국으로 이끄는 데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먼저 수출에 직접 기여한 업체 대표자와 종업원을 우선적으로 유공자로 선정해 포상하고, 당해 수출실적이 100만 달러가 넘는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의 탑(총 38종)’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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