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3월호
특집/기획
화제
인물/역사
칼럼/문학
고국소식
재단소식
목록보기

특집/기획

 

기획

재외동포 교육 개선 위해 머리 맞대다


동포 인식 적립 위한 이해 교육 필요


재외동포재단은 12월 14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재외동포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학 내 재외동포 관련 교과목 개설 및 재외동포교육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학에서의 재외동포 이해교육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발표에 나선 이진영 인하대 교수는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이 저하되었다”면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재외동포와의 협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대학 내에서 재외동포를 이해할 수 있는 과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교수는 “한국은 자국 인구 대비 세계 제2의 재외동포 보유국으로 활용 가능한 인적 자원의 잠재력이 큰 나라인데도 재외동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재외동포정책의 낮은 위상으로 재외동포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 밖에도 고려대, 전남대, 공주대 등에서 시행되는 재외동포 관련 교육에 대한 사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임채완 전남대 교수, 임영상 한국외대 교수, 윤인진 고려대 교수, 최영호 영산대 교수, 최금좌 한국외대 교수 등 재외동포 전문가들이 참석해 재외동포 교육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외동포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하여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세대 “한국 기업 활약에 가장 큰 자긍심”

 세계 각국에 있는 동포 차세대들은 우리나라가 비즈니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때 출신에 대한 자긍심을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21일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각국의 20~40대 차세대 동포 761명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시행한 결과 어떨 때 자긍심을 느끼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때’라는 응답이 23.3%로 가장 많았다.


 차세대단체에 필요한 한국 정부의 지원책으로는 ▲직접적인 재정, 인력, 정보 지원 ▲모국 인식과 자긍심 고취 프로그램 개발 ▲한국어, 역사 등 교육 지원 등을 꼽았다.


‘재외동포사회 이해를 위한 교재개발 연구’에 대해 발표한 송석원 경희대 교수는 “재외동포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재개발 연구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재일동포사회 단합과 자생력 확보를 위한 미래발전방안 연구’를 발표한 김웅기 홍익대 교수는 “재일동포 사회는 구 식민지 출신자에 대한 차별 엄존하는 가운데 세대교체와 무관한 국적 상황과 모국에서의 ‘2등 시민적’ 지위 등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밖에도 ‘재외동포재단 중장기 비전 및 전략수립’에 대한 연구 용역 결과 발표와 토론도 진행됐다.


퀵메뉴
  • 목차보기
  • 퍼가기
  • 인쇄하기
  • 탑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