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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후기

독자 후기


은상진 호주


지난 10월 한국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했다. 한식 및 일식과 태국 식당을 운영하는 나로서는 한상 대회에서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음식 아이템을 찾는 등 사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한상들과의 교류가 무척 소중하다.


년간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리딩 CEO의 성공 사례를 듣다보면 나태해진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그리고 좀 더 원대한 포부를 가지겠다고 다짐 하곤 한다.


기업전시회를 둘러보다 보면 안타까운 것도 많이 눈에 띈다. 제품은 상당히 우수하지만 해외로 진출하려면 좀 더 글로벌한 감각이 필요한 점이다. 현대는 마케팅 시대라서 품질 만으로는 시장을 뚫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은 품질 면에서는 이제 선진국의 대기업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다. 어떤 제품은 한국산이 훨씬 우수하다. 마케팅에 대한 감각이 좀 더 키운다면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해외에서 살다보니 비즈니스가 글로벌한 감각이 생긴다. 사업을 시작할 때 처음부터 전 세계를 상대로 구상을 하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구멍가게를 벗어나기 어렵다. 세계한상대회가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한상이 서로 협력해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교류가 1년에 1회뿐인 대회에 그치지 말고 상설화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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