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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후기

독자 후기


박현채 일본 도쿄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정착한지도 어느덧 내년이면 20년이 된다. 정들면 고향이라지만 한국과 일본의 특수한 역사를 감안하면 외국인으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처음 일본에 왔을 때 유명한 가전제품 판매점에 가면 한국산은 아예 없거나 제일 싼 제품이었다. 지금도 한국산 제품이 많지 않지만 품질에서 앞서고 있다는 것은 일본인도 부인 못하는 걸 보면 새삼 격세지감을 느낀다.


한류 열풍도 더해서 한국에 대해 친근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국가의 위상이 동포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하는 요즘이다.


먹고 살만해져서일까 요즘에는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살아온 재일동포들의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나 뉴커머들의 모임에 참가해 볼까 생각도 든다.


내 아이들도 어느덧 초등학교를 마치고 내년이면 중학교 입학이다. 재일동포 2세인 셈이다. 한국인으로 긍지를 갖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동포재단에서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열고 모국 연수의 기회도 부여하는 소식을 접하니 더 반가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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