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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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공감

경찰청(청장 김기용)은 한국인으로 태어나 이국땅에서 역경을 극복하고 활약하고 있는 한인경찰관을 격려하기 위한 제7회 해외 한인경찰 초청행사를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미국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에서 경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입양 동포들이다.


70년대에 부모가 탄광 노동자와 간호사로 이민, 독일에서 출생한 헤센주 경찰청의 김은옥 경위(32세·여)와 함부르크 경찰청의 문미연 경위(31세·여)는, 현재 경비·순찰·수사·국제공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으며 1세 때 벨기에로 입양 후 현재 베스드르 경찰청에서 수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옥련씨(34세·여), 5세 때 네델란드로 입양 후 살인·강도·성범죄 등 수사분야 전문가로써 22년차 베테랑인 암스테르담 경찰국의 김양순씨(43세·여)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15일에는 경찰청 지하대강당에서 한인경찰관들이 우리나라 경찰관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경찰청에서 추진중인 조직 쇄신·의식 개혁을 위한 치안시책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기간 중 한인경찰관들은 DMZ, 경복궁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일선 지구대, 교통부서에서 한국경찰을 직접 체험하는 등 고국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17일에는 김 청장이 한인경찰관 12명을 ‘대한민국 명예경찰관’으로 위촉함으로써 향후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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