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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로 성장한 재외동포재단 창립 15주년 기념식

재외동포재단은 동포들의 국내 활동을 돕고 차세대 동포를 육성하기 위해 재외동포교류센터의 건립이 절실하다며 정부와 국회에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김경근 동포재단 이사장은 재단 창립 15주년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연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동포정책을 수립해 새로운 15년을 준비하겠다”면서 “예산과 조직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재외동포사회 지원 의지를 상징하는 재외동포교류센터 건립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15년은 사람에 비유하면 청소년기를 넘어 청년으로 가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그간의 과정을 돌이켜보고 다시 힘차게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재단 설립 이래 처음으로 기념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하영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 대사는 “동포사회는 재외국민 선거, 세대교체 가속화, 모국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류협력 확대 등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재단이 이 같은 변화 국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50명 수준의 재단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예산을 늘려야 하며 외교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규·이광규·이구홍 등 전직 재단 이사장과 함께 김병국 국립외교원장, 조대식 기획조정실장, 한충희 문화외교국장 등 외교부 간부, 임영상 재외한인학회장(한국외국어대교수), 김중섭 경희대 국제교육원장, 허맹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고문 등 국내외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함께 열린 ‘2012 재외동포재단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에서는 ‘재외동포 의료서비스 개선방안-해외 사례를 중심으로’란 제목의 논문을 응모한 이화여대 김지영·이지영 씨와 ‘재중 유학생에 대한 국내 인식 분석과 관련 제고방안 제시’로 중국 칭와대 정경진, 베이징대 이경진, 대외경제무역대 장우영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공생플랜을 통한 차세대 재외동포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한·중 수교 20주년 중국동포를 중심으로’(김영명 한국외국어대), ‘방문취업제에 대한 고찰-저숙련 노동인력 감소를 중심으로(박정은·이웅희 미국 유타대), 대한민국 미래성장 동력으로서의 재외한인에 대한 고찰-CIS(독립국가연합) 지역 한인을 중심으로(허데니스 전주대·이선영 한국외국어대) 등에게 돌아갔다. 재단은 수상자에게 상장 및 장학금으로 우수상 각 200만 원, 장려상 각 100만 원을 수여했다.


10월 5일 한인의 날 기념해 동포재단 직원의 훈·포상의 수여식도 열렸다. 수상자는 정영국 검사역(국민포장), 한청희 기획실 차장(대통령표창), 윤혜선 조사연구팀 과장(국무총리표창), 하주미 글로벌코리안네트워크팀 대리(외교부장관표창)로 선정됐다.


재외동포재단은 1997년 10월 30일 재외동포재단법에 따라 외교통상부 산하의 재외동포지원 전담기관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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