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부터 9주 동안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연수가 시작됐다. 이번 연수에선 전 세계에서 232명이 선발됐다.
2009년 6월 처음으로 진행한 사이버연수는 모든 수업이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한글학교 교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주관하며 연수 이수자에게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료증을 받은 교사들은 한국어교원 3급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