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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재외동포 초청장학사업 오리엔테이션

 재외동포재단은 2월 22일 2012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들을 초청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학사과정 소개 및 한국 생활에 도움이 될 각종 정보를 제공했다.

2012년도 재외동포 초청장학사업에 대한 학사과정 소개 및 안내를 하는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2월 22일 재외동포재단(OKF)이 위치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외교센터 12층 리더스클럽에서 열렸다.


재단이 199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학 사업은 재외동포 차세대 우수 인재를 발굴, 모국 교육기관 수학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재외동포사회와 모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적자산 육성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36개국 총 171명이 장학생으로 재단 예산을 정부 장학금으로 받아 공부하고 있다.


 이들 장학생은 거주국별로 중국(조선족) 48명, CIS(고려인) 11명, 미국 4명, 일본 5명, 유럽 9명, 아시아 19명, 중남미 19명, 기타 국가 56명이다.

 학사과정은 116명, 석사과정 45명, 석박사통합과정 1명, 박사과정 9명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고자 하는 학생들은 만 25세 미만이어야 하며 초, 중, 고등학교를 거주국에서 이수, 거주국의 국적, 영주권 또는 장기체류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날 행사에는 현재 재학 중인 장학생을 포함하여 92명의 장학생들과 OKF대학생 자원봉사단이 함께 자리해 선후배와의 정보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재단은 초청장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졸업 때까지 주기적으로 살펴보는 등 뒷받침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 연말에 발족한 OKF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유학생들이 공항 마중에서부터 수강신청 등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재외동포재단 초청 장학생으로 유학생활을 하려면 성적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설명회에 장학생 대표로 나선 박시우(볼리비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학사과정)는 프레젠테이션 내용 중에 “학과 수업도 중요하지만 학과 수업이외 장학생들 간의 인맥을 쌓는 것도 훌륭한 자산이며 이는 우리가 졸업을 하고 거주국으로 돌아가서도 중요한 삶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OKF대학생 자원봉사단의 조엘레나(우즈베키스탄, 연세대 국제경영학과 석사과정)는 발표내용에서 “학과 수업을 따라만 갈 것이 아니고 자신이 스스로 빠른 학과 과정에 적응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지식을 활용해서 한국이라는 사회에 잘 녹아드는 것도 장학생으로서 가장 노력해야하는 점”이라고 조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종완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는 인사말에서 “개정된 학사지침에 따라 장학생 여러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며 장학생 자격을 상실하지 않고 모두 소정의 과정을 마쳐 거주국과 모국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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